– 손영준 의장 “주민들 곁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울이와 소망이’ 노원구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캐릭터 활용”
–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단체」 방문해 캐릭터 활용방안 논의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에 지난 11월 6일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이 홍보 캐릭터(‘노울이와 소망이’) 활용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단체」는 동대문구의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하고 동대문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선진지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BI·슬로건·캐릭터 개발을 목표로 현재 5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동대문구의회 정서윤(간사), 노연우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하였으며 먼저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과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지고 양 기관의 의정활동 방향과 사례들을 공유하였으며 소회의실로 이동해 노원구의회 홍보팀과 캐릭터 제작 추진과정과 활용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손영준 의장은 “노원구의회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는 노원구를 상징하는 산비둘기와 의사봉을 모티브로해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작되었다‘면서 ”캐릭터를 잘 활용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에 도움이 되고 늘 항상 구민들 곁에서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의회 공식 홍보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는 지난해 11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 작품들을 접수받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년 2월에 최종 선정되어 방문기념품, 홍보 책자, 소식지, 홈페이지, SNS,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 매체와 의회 행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