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6년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는 2024년과 2025년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성과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평가감사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성과관리 제도 운영 수준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법규·제도·정책, 자체평가 방법과 절차, 성과 정보 활용 등 8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성남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시 주요 사업 중심의 평가지표 운영을 통해 부서별·개인별 업무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업무 개선과 인사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법규·제도·정책 분야에서는 성남시 성과평가위원회, 통합성과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자체평가 방법과 절차 측면에서는 공무원 약 100명으로 구성된 성과평가단을 선발·운영하고, 성과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정성평가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있다.

성과 평가 결과는 전 직원과 공유하고 인사 가점, 성과 연봉 등 인사와 보수 분야에 활용해 업무 성과를 높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관리 체계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향상을 뒷받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충실하며 시정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