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오는 9월 실시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시민이 찾아낸 행정 사각지대와 예산 낭비 사례를 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접수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제보 내용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이나 재판‧수사 중인 사건 ▲익명 제보 ▲과거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뤄진 반복적인 내용 ▲단순 민원 등은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안성시의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anseongcl@korea.kr) 또는 방문‧우편(경기 안성시 시청길 25 1별관 3층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실)으로 하면 된다.

반인숙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 발전을 위해 평소 느낀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