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고성미 당선인과 도병두 당선인이 나란히 재선에 성공하며 제10대 금천구의회에서도 의정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가산동‧독산1동을 지역구로 둔 고성미 당선인은 제9대 금천구의회 하반기 행정재경위원장을, 독산2‧3‧4동을 지역구로 둔 도병두 당선인은 제9대 금천구의회 상반기 행정재경위원장과 하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금천구청의 행정‧예산‧인사 등 주요 현안을 면밀히 다뤄왔다.
특히, 고성미 당선인은 과도하게 편성된 철거비용을 지적하고 정확한 견적 산출과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요구해 1억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개선하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및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도병두 당선인은 금천구청의 인사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과 금천구 최초의 인사청문회 개최를 이끌어냈고,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예산의 확대 등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인사시스템 구축과 청년 정책 추진에 성과를 내었다.
고성미‧도병두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재선 의원으로서, 제10대 금천구의회 출범과 함께 재선의 책임감으로 지난 구정을 면밀히 돌아보고,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구정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지난 구정에서의 잘못된 행정절차와 몰아주기식 및 불합리한 비용 책정, 과도한 예산 편성 및 집행 등 문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새로운 구정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오직 금천의 발전을 위한 행정집행과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구청장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두 당선인은 “구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 성과는 계승하되, 반복되어서는 안 될 부분은 분명히 바로잡겠다”며 “앞으로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구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향후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재선 의원으로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금천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