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치유 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찬회는 민원 현장에서 반복되는 민원 응대와 감정노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자기 치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별빛바다’ 예술 주제 공간과 해저터널 체험을 통해 일상 속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감성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민원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직원들의 정신적 건강과 사기 진작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와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ngnam@1stn.kr 고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