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 손영준 의장,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 개막 행사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여받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주관하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를 이끄는 손영준 의장은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의정의 중심에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현장민원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의 96% 이상을 해결하는 등 손 의장의 현장 중심 행보는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지방의정 봉사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 의장은 적극적인 민원 처리 이외에도 싱크홀 탐사, 산불방지 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어린이 통학로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있는 현장을 선제적으로 방문해 점검하는 등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기초 의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표창 수여식’을 반기 단위로 규모 있게 진행하여 지역 발전에 헌신한 대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원구의회의 SNS 홍보 콘텐츠 운영 사례가 많은 호평을 받으며 노원구의회에 대한 타 의회의 벤치마킹 방문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손영준 의장은 “그동안 구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내고, 찾아가는 생활 정치를 실천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상황을 파악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다”며 “이번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독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