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안복동 위원장, 유웅상·박이강 부위원장 선출
– 노원구의회,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열어 안복동 위원장, 유웅상·박이강 부위원장 선출
– 안복동 위원장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노원구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7월 24일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복동 의원, 부위원장에 유웅상 의원과 박이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상설기구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상설화 근거가 마련됐다.
노원구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1년의 임기로 네 번째 윤리특위를 구성했으며, 이번 제4기 윤리특위는 지난 6월 5일 제29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김경태, 김준성, 노연수, 박이강, 배준경, 손명영, 안복동, 유웅상, 윤선희, 이용아, 정시온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안복동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노원구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웅상·박이강 부위원장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