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평택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 국회의원)은 12일 평택역 출정식 개최로 압도적 대선승리를 결의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평택병 지역 시·도 의원 및 핵심당직자와 당원 및 지지자들이 운집했다. 행사는 이재명 후보의 유세 영상을 시작으로 열렸으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현정 국회의원이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시민을 대표해 광화문 집회에 개근한 ‘촛불 할배’ 등이 대선 승리 필요성을 연설했다.

김현정 의원은 “지금도 내란세력과 기득권 카르텔의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을 망친 내란세력과 헌정수호세력의 싸움”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내란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킨 빛의 혁명을 빛의 선거로 만들자”며, “광장이 선택한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내란을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김현정 의원과 선거운동원들은 유세곡에 맞춘 신나는 율동을 준비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nv0513@hanmail.net 최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