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과 색다른 창의적만남, 지난 9월 27일(금), 피노파밀리아 대표이사인 덕광 이소영 작가의 신작 “구상과 구현의 서막”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가 피노파밀리아 A홀에서 열렸다.
구상과 구현의 서막은 피노파밀리아 120개월을 창의 창조적으로 기록한 신작이다.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이진희 교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는 남이섬과 제주 탐나라공화국의 강우현 대표이사와 노원문화재단 前이사장이며 現)전통공연예술연구소 김승국 대표, 서울시 서준오 시의원 상상연구공간 대표 김준한 노원교육복지재단 서영진 이사장 아이러브캐릭터대표최영균 한국완구협회회장이병우등 각계각층 내빈이 참석하여 본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축하공연에는 특별한 순서로 작가의 제자들로 기획되었다 줄리어드전국학생 콩쿠르 대상을 받은 성희유치원 졸업생 송지유양은 피아노 연주로 “구상과 구현의 서막” 출판기념회에 깊은 울림을 더했다.
이소영 작가는 “오랜 기간동안 가까이서 지켜봐 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미래를 위해 우리 어른들은 항상 앞서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제 시작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거대한 서사를 이루며 그 첫 장이 열릴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치 오랜시간 기다려온 연주가 이제 막 첫음을 울리는 것처럼 앞으로 펼쳐질 피노파밀리아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동과 변화를 선사할 것입니다.” 라며 피노파밀리아의 성공적 미래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형식적인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구상과 구현의 서막. 피노파밀리아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본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