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가 8일 연천군 은전로 78번길 92(제일상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약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은 오후 2시 22분에 시작됐다. 국민의힘 기호 2번 후보로서, 그리고 두 번째 도전인 재선의 의미까지 담아 ‘2시 22분’을 개소식 시작 시간으로 택한 것으로,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필승을 향한 의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인파로 넘쳐났으며, 군수로서 4년간 현장을 누비며 쌓아온 신뢰와 실행력에 대한 지역민의 두터운 지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 후보는 이날 재선 공약과 군정 청사진을 직접 공유하며 연천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완공 ▲친환경 그린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경원선(연천-철원 간) 수소열차 운행 추진 ▲국립연천현충원 조속 개원 ▲기회발전특구 및 평화경제특구 최종 선정 ▲세계 구석기엑스포 개최 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수도권광역교통망 확충은 연천의 고질적 과제였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할 핵심 공약으로 주목받았으며, 국립연천현충원 조속 개원과 세계 구석기엑스포 개최는 연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릴 미래 비전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 후보는 “연천을 잘 아는 사람, 연천을 위해 검증된 사람이 다시 뛰어야 한다”며 “지난 4년간 묵혀 있던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풀어낸 것처럼, 앞으로의 4년도 현장에서 직접 뛰며 중단 없이 연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stn@hanmail.net 이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