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 주민 대상 대사증후군 검사 지원
지난 2월 14일,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대사증후군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약 30여 명의 주민이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 요인을 포함하는 건강 상태로,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건강 유지와 질환 예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자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