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로 전하는 겨울의 온기‘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11월 23일 토요일 진행되었다. 이 활동에는 중계종합사회복지관, DB손해보험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임직원, 중계주공 3단지 지역주민 총 50명이 참여했다.
본 활동은 중계1·4동, 상계2동 내 주거 취약계층 및 수급자 주민 총 80명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 10kg과 탄소 온열매트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DB손해보험,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 성연진 관장은 “활동에 참여해주신 DB손해보험과 아이들과미래재단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인연을 이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