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가든페스타 종료를 앞두고 정기 휴장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6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기 휴장일인 오는 10월 27일에도 축제장과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장과 와이형 출렁다리는 그간 화훼류 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문을 닫아 왔다. 하지만 축제 마지막 주에는 방문객들이 가을 정원과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휴장일에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27일에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둘러보고, 와이형 출렁다리에서 한탄강의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운영 방침을 이렇게 설명했다. “축제 마지막까지 방문객들이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을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일 5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축제가 끝나면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에는 다양한 정원 콘텐츠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해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