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동 노원구의원, 수해 피해 상계3·4동 주민센터 현장점검

– 재난 예비비 2억 원 확보…육아지원센터·수락홀 조속 복구 추진

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은 23일 오전 상계3·4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사 4·5층을 주민자치회장, 동장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점검했다.

지난 18일 내린 집중호우로 주민센터 4층 육아지원센터에서는 누수·누전 피해가 발생해 사무실 외 공간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며, 5층 수락홀 문화공연장도 침수로 인해 바닥 뒤틀림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어 주민 이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안복동 의원은 피해 접수 직후 추경 편성 대기 없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청장에게 예산 배정을 요청했고, 그 결과 재난 예비비 2억 원이 확보됐다.

안 의원은 “수락홀 마룻바닥의 경우 비가 그치고 완전히 마른 뒤에 다시 설치해야 뒤틀림이 없을 것”이라며, 육아지원센터와 수락홀은 평소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운영 중단 기간 동안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안 의원은 상계로 137 부근 도로 땅꺼짐 현장 응급 복구, 청암1단지-어울림공원 길목의 지반침하 현상 원인조사를 관계 부서에 촉구하는 등 최근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주민 제보 확인과 현장점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