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어르신 14명 초청… 지역사회 후원과 재능기부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중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진)은 지난 12일, 지역 내 9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청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구순연(九旬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랜 세월 동안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의 삶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구순을 맞은 어르신 14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 앞서 인덕대학교 방송메이크업학과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메이크업을 지원하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곱게 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성연진 관장의 축사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꽃사지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프라노 김예빈의 성악 공연과 연서색소폰의 축하 연주가 펼쳐졌으며, 직원들이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기념식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 오찬이 마련됐으며, 장수의 의미를 담은 이불 세트가 기념선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구순연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KB국민은행 상계역지점은 행사비 1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코코호도, 뚜레쥬르 상계역점, 이음떡방, 브레드디 등 지역 업체들도 뜻을 함께하며 축하의 마음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90세 생일을 이렇게 많은 분에게 축하받을 줄은 몰랐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준 복지관과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연진 관장은 “구순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처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는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