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경기도 구리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서 백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동안 오직 구리시민의 행복과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약속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의 압도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구리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민선 9기 5대 개혁 과제’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백 후보는 “백 마디 말보다 경험과 실력으로 확실한 현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삼행시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백경현 후보는 이끈 민선 8기 구리시는 대외 기관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성적표를 거머쥐며 탄탄한 행정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 냈음를 강조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한 ‘2025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자족도시부문)’을 비롯해, ‘2025 대한민국혁신기관 대상(기초단체부문)’, 한겨레 주관 ‘2025 지역회복력평가 사회영역 1위(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도 6년 연속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복지 선두 도시’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동안 보육, 일자리, 소상공인, 교통, 문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출산·보육·돌봄 분야에 있어서 출산지원금과 입학준비금 확대를 비롯해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학교돌봄센터를 확충했다. 또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와 인창도서관 천문대를 설치하며 교육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청년·중장년 일자리 분야는 청년업무 전담 조직과 다문화가족 지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청년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정책적 기반을 세웠다.
소상공인 지원도 도드라진다.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수도요금 50% 감면, 배달수수료 지원 등으로 골목상권을 지켰으며, 오랜 시민 숙원이었던 ‘롯데마트 재유치’를 성공시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통 혁신은 구리시 교통 지도를 바꾼 ‘지하철 8호선 개통’을 이뤄냈으며, 갈매동~서울시 구간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했다. 또한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과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준공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한몫을 했다.
문화·체육·건강 분야는 펫테마파크 3개소(갈매·인창·왕숙천) 추가 설치, 갈매 평생학습센터 준공,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등을 개시하며 시민 복지 체감도를 전폭적으로 끌어올렸다.
백경현 후보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구리시의 체급을 한 단계 더 높여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 9기 5대 개혁 과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토평한강 스마트도시 개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AI 허브 및 콘텐츠 산업을 유치해 강력한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진다. 아울러 시장 직속 ‘재개발 신속지원단’을 설치해 재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이다.
구리시 내부를 촘촘히 잇는 첨단순환트램을 도입하고,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와 GTX-D 노선의 구리 연장을 조속히 추진한다.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및 경춘선-수인분당선 연결을 통해 완벽한 광역 교통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구리시 명품 교육을 위해 과학고 유치 및 자율형 공립고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구리교육지원청을 독립 신설하고, 초·중·고 전면에 친환경 급식을 도입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출산-육아-돌봄을 하나로 묶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설치한다. 청년·신혼부부·1인가구를 위한 ‘행복원가주택’ 공급과 ‘청년구리패스’ 도입을 추진하며, 중산층 실버타운 조성과 구리시 K4 축구단 창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를 실현한다.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과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메가시티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한다. 이와 함께 토평한강지구 종합돔구장 건설, 장자못-아차산 케이블카 설치, 명품 숲세권 조성 등을 통해 구리를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백경현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는 구리시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졌는지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민선 9기에 펼쳐질 5대 개혁은 구리시 미래 100년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며, 검증된 경험과 확실한 실력으로 구리의 기분 좋은 변화를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