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혁신리더·의정(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축구꿈나무 지원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새한일보와 새한방송이 주최하였으며, 신지식인글로벌협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각계각층의 혁신리더와 지역 발전 기여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 의장이 수상한 ‘축구꿈나무 지원 부문’은 미래 스포츠 인재 발굴과 유소년 성장 기반 조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지역 체육 발전과 유소년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는 뜻깊은 의미를 담았다.
신동화 의장은 그동안 지역 체육·청소년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구리시 리틀축구단 창단과 축구 꿈나무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동화 의장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정 형편이 곤란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외에도 ‘구리시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운영조례’와 ‘구리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조례’를 제정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nv1225@hanmail.net 안명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