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초대석 ‘책과 AI, 연결의 시대를 묻다’운영
– 휴먼북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 독서의 달 기념, 구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만남
–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시대를 잇는 특별한 대화
노원문화재단 노원휴먼라이브러리가 오는 9월 27일(토) 독서의 달을 기념해 휴먼북 초대석‘책과 AI, 연결의 시대를 묻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과 AI, 연결의 시대를 묻다’는 노원구립도서관의 9월 책으로 연결되는 한 달, 「책의 계절, 노원에서」 프로젝트의 하나로, 노원휴먼라이브러리의 신유정(노원FM 대표), 이기복(현대자동차 연구원), 이재필(서점협동조합 마들 이사장) 휴먼북과 서울여대 오케스트라 S.W.A.N(스완)의 현악 4중주가 함께해 책, 기술, 사람을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민과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9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9월 25일(목) 오후 6시까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owonlib.kr)에서 가능하다. 행사 당일 잔여석이 있으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책과 AI, 연결의 시대를 묻다’를 통해 구민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책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가지는 의미와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역시 지식 공유를 넘어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노원휴먼라이브러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주제의 휴먼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는 김성민 관장은“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책과 사람이 전하는 지혜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라며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새로운 통찰과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