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구새마을회(회장 김오규)는 지난 4월 26일 새마을지도자노원구협의회(회장 송재룡) 및 노원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선)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인근 공유 유휴부지에서 ‘탄소중립 실천,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노원구 새마을지도자들은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인근 공유 유휴부지에 스트로브 잣나무 묘목 총 500그루를 식재하면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선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였다.
노원구새마을회 김오규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노원구새마을회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원구새마을회에서는 오늘 행사와 같이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노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cs6771@hanmail.net 김 춘 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