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설명절을 맞아 1월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4개소)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1동)를 시작으로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독산1동), 전진상의원/복지관(시흥5동), 섭리의집(시흥5동)을 차례로 방문하였으며, 생필품, 간식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에서는 의원 전체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금천구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인식 의장은 “민생경제가 힘든 시기이지만, 설명절은 우리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살피는 시간”이라며 “복지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