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금희 대표 “관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위해 최선 다할 것”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AI사물 인터넷 기기 시연 통해 돌봄 관리 서비스 환경 구상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1인가구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단체」는 지난 8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본 연구단체는 강금희 의원을 대표로 간사는 부준혁 의원, 그리고 윤선희, 정영기, 조윤도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8월 29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 방안을 연구하여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에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용역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3개월간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사업 개요 ▶연구 개요 및 배경 ▶연구 사업 내용 ▶서비스 확산 및 데모 순으로 연구 성과를 보고하였고 직접 1인 가구 돌봄에 적용 가능한 AI-IOT 기기를 시연하며 의원들과 함께 연구결과 보고서의 세심한 마무리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의원들은 사물 인터넷 기기에 대한 보호자들의 만족도, 설치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 화재 등 각종 감지 기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청년 및 중장년 1인가구들의 돌봄 필요성, 관내 시범사업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 나갔다.
강금희 대표의원은 “지난 3개월간 애써주신 의원들과 광운대 산학협력단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