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는 군민 행복에 플러스 가평군의 창의적 ‘적극행정’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급속한 사회변화와 함께 행정의 수요도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공직자들이 단순히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군민 중심의 문제 해결과 적극행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평군은 ‘규정이 없어서 어렵다’라는 소극적인 태도를 버어나 긍정의 방향에서 해결책을 찾아보는 적극행정으로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는 마인드로 변화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민선8기 들어 ‘적극행정 지원·면책 제도’로 공무원들이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을 했다.
또한 ‘적극행정 보상제도’를 통해 우수한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민을 위한 행정에 있어 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문제 해결에 집중했고 경기도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목받으며, 적극행정이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군은 ‘소극행정’ 근절을 위한 단속과 처벌도 병행해 늑장 대응하는 업무태만,편의상 관례대로 처리하는 탁상행정 퇴치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서태원 가평군수는 모든 공직자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군민의 요구에 응답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적극행정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넘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동력이다.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가평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1stn@hanmail.net 김성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