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컨티뉴엄파트너스 ‘커리쉴’(대표 정성현)로부터 노원구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 지원을 위한 230만 원 상당의 헤어 제품을 전달받았다.
컨티뉴엄파트너스 ‘커리쉴’(이하 커리쉴)은 7,000여개 이상의 프리미얼 살롱을 통해 각종 플랫폼에서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이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장애인의 편리성을 고려한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원구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를 2개소(상계점, 공릉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커리쉴’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한 헤어관리와 미용 서비스 증진을 위해 샴푸, 오일세럼, 스케일러, 염색약 등 33종(총 180여 개)의 헤어 제품을 기부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 2개소(상계점, 공릉점)에서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헤어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프로페셔널한 제품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하였다. 컨티뉴엄파트너스 ‘커리쉴’ 정성현 대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헤어 제품을 위한 브랜드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한 미용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는 따뜻한 응원을 전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컨티뉴엄파트너스 ‘커리쉴’과 협력적 관계로서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맞춤 미용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말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