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하는 2025년 마들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지난 11월 28일, 신한은행 노원역지점(지점장 차동윤)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재웅)와 함께하는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내 기업, 단체 등과 함께 손길을 모아 공동체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신한은행 노원역지점에서 전달한 3,000,000원의 후원금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종합지원센터의 1,000,000원 상당의 김장김치 지원이 더해져, 복지관 무료급식 이용자 및 저소득 지역주민 456가구의 든든한 겨울 식탁을 위한 의미 있는 힘을 보탰다.
또한, 신한은행 노원역지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종합지원센터는 후원금·품 지원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과 이웃 간 온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신한은행 노원역지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종합지원센터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 덕분에 더 많은 가정이 올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손길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돌봄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