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수락노인종합복지관 현장 방문 실시

– 복지관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및 운영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 진행

– 조윤도 위원장, “휴관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데 힘 모을 것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조윤도)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지연)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9일 발생한 복지관 외장재 이탈 사고 이후,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윤도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범 위원, 어정화 위원이 현장을 찾았으며, 구청 고령사회정책과, 어르신지원과, 건축과 및 건축안전센터 직원들도 함께하였다.

수락노인종합복지관은 증가하는 어르신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상계1동에 개관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이다. 경로식당, 배움터, 문화·체육 공간은 물론 어르신상담센터와 시니어클럽도 입주해 있어 상계 권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현재는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위해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위원들은 장지연 관장으로부터 외벽 사고 현황 및 대응 경과를 보고 받은 뒤,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이어서 사고 지점인 건물 외벽을 비롯해 시설 내·외부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전반적인 시설 현황 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특히, ▲경로식당 중단에 따른 대체식 제공 현황 ▲휴관에 따른 시설 운영 대책 ▲정밀안전진단 관련 세부 사항 ▲시설 내 하자 발생 부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휴관 장기화에 대비한 운영 매뉴얼 사전 정비 ▲안전 관련 이상 징후 즉각 보고 ▲구청 소관부서 및 입주 시설 간 소통 체계 유지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다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윤도 위원장은 “복지관은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휴관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을 모으겠으며, 복지관이 다시 안전하고 활기찬 여가 공간으로 재정비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