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되살림가게 ‘동네방네’에서 가을맞이 할인행사를 한다.
되살림가게 동네방네는 자원순환을 위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기증한 물품을 선별하여 재판매하고 있다. 2016년 개업 이후로 자원순환을 위한 무료 나눔과 할인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되살림가게 동네방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되살림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자원의 순환을 촉진하고, 지구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의류와 모자, 신발, 가방, 기타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morasoo3927@gmail.com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