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호)는 12월20일 서울테라리움에서 우원식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영호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전 참여주민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내며 함께 일하는 동료를 소중하게 여기고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격려를 하였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자기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서민들의 어깨를 펼 수 있는 세상이 되길 힘쓰겠다. 노원자활센터의 미래가 밝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는 22년 보건복지부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되고 올해에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서울시 치유농장사업 진행, 자활 주민아카데미 운영, 참신자활기업 창업, 파라노이드 카페 개업 등 사업단별 운영 성과를 보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창업한 자활기업에게 공로패를, 지역사회 후원기관 및 협력기관에게 감사패를, 마지막으로 존중, 협동, 연대의 모습으로 성실히 참여하신 전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사업단별 감사장을 전달하고 참여주민의 소통과 화합으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