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노원구의회 부의장, 양말목 공예로 어버이날 감사 전해
– 폐자원 업사이클링으로 환경 보호와 어르신 건강까지 살펴
– 소외된 이웃 살피는 공동체 의식이 우리 사회 지탱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
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어버이날을 앞둔 5월 7일,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말목 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봉사는 소풍가듯’이 주최하고 노원구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봉사단 김재규 단장, 한정임 사무국장, 박계숙·이경희·이달영·이용애·정윤희·최혜자 단원, 한정순 옵서버 등 봉사단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봉사단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부의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을 직접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앞서 김 부의장과 봉사단원들은 양말목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체험 시간에는 양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인 양말목을 활용해 두 종류의 키링을 만드는 과정이 진행됐다.
양말목 공예는 별도의 도구 없이 손가락으로 직물을 엮어 키링, 컵받침, 가방 등을 제작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손가락 소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경 보호와 정서적 교감을 동시에 실천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더했다.
김 부의장과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작품을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곁에서 제작 과정을 세심하게 도왔다. 어르신들은 서로 어려운 부분을 도와가며 정성껏 키링을 완성했고, 각자의 결과물을 비교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 부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버려지는 양말목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듯, 우리 주변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의장은 오랜 기간 지역 현장에서 배식봉사와 김장·연탄 나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봉사단 ‘봉사는 소풍가듯’과 함께 생활 속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