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노후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화재대피안심콜’홍보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최근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반복 발생함에 따라, 화재안전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는 ‘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노후 공동주택은 피난 동선이 복잡하고, 거주자의 고령화·장애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상황 인지와 자력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우려가 큰 실정이다. 특히 돌봄공백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화재피난약자는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노원소방서는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출동 이후 구조’ 중심의 대응 방식에서 나아가, ‘신고 즉시 안내’ 중심의 예방적 대응체계인 화재대피안심콜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화재대피안심콜은 화재피난약자의 주소, 연락처 등 정보를 사전에 119상황실에 등록하면, 실제 화재 신고 접수 시 상황실에서 선제적으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피 요령을 안내하는 맞춤형 인명보호 서비스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초기부터 정확한 상황 판단과 신속한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원소방서는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과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현장 방문 홍보, 온라인 홍보 등을 병행하며 화재대피안심콜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노원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대피안심콜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화재 발생 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핵심 제도”라며 “특히 화재피난약자 가구에서는 반드시 사전 등록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