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희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2025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최우수상 수상
–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봉사 성과 인정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발의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 평가
강금희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이 12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지속적인 지역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의정·행정대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하고 언론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매년 의정 및 행정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으로서 예산과 행정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를 이끌며, 구민의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 발의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주민자치, 지역 안전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행정과 의회의 역할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입법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체감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강 위원장은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고민해온 시간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의 봉사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