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인협회 노원문학 제17호 출판기념회 및 문학향연 “노원문학상“
노원문인협회(회장 송선우)는 2025 노원문인협회 노원문학 제17호 출판기념회 및 문학향연 행사가 지난3일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남승원 시인이 노원문학상 수상을 밭았다.
남승원 시인은 2007년 〈아동문예〉 동화 작가로 등단했으며 2008년 〈한극문학정신〉에서 〈이른 새벽 나와의 대화〉 외 2편이 당선되어 본격적인 시작詩作 활동을 펼쳤다. 2018년 계간문예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 ”사랑이 익어기까지“시집을 발간 현재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운영위원회 위원, 아동문예 사무간사, 계간문예작가회 중앙위원 노원문인협외 이사로 활동 중이다.
남승원 시인은 노원문학상 수상소감에 먼저 이번 노원문학상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세분 심사위원님 감사드립니다, 특히 공광규 심사위원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게 더 값진 상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임 김길애회장님 배덕정 회장님 심사위원으로 부족한 저의 졸작을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문학상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성배선생님부터 우리 협회 고문님들과 함께한 여러 선생님들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노원문인협회는 여러 모습으로 끊임없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다독여주고 그 장을 만들어주는 모임이었기에 오늘 이처럼 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글 내면 속에 있는 것들을 문학적으로 표현하여 문인으로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