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
-9월 문화가 있는 날 & 1+1 티켓 운영
-문화가 있는 날, 9월 24일 전 관람객 1,000원, 오후 8시까지 특별 운영
-어린이·청소년 단체 관람 시 1+1 혜택 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전시‘9월 문화가 있는 날’특별 운영과 ‘1+1 티켓’이벤트를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특별 운영일에는 기존 관람 시간보다 연장된 오후 8시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 마감은 오후 7시까지이며, 직장인 및 학생 등 평일 낮에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연장이다. 이와 함께 문화가 있는날 당일은 1,000원의 특별가로 관람할 수 있다. 성인·청소년·어린이 누구나 동일하게 적용되며, 티켓은 9월 24일 하루 동안만 노원아트뮤지엄 4층 현장에서 발권 후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존 해설 시간에 더해 오후 1시·3시·5시·7시 총 4회에 걸쳐 전문 도슨트의 설명으로 풍성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시 해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1전시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작가의 원화를 더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1+1 티켓’이벤트는, 노원구 소재 20명이상 학생(초·충·고등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 방문 시, 1인당 1,000원으로 티켓을 구매가능하며, 관람인원 수만큼 추가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1+1 혜택이이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기준 10시부터 17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다. 인솔 교사 또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낮췄다.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문화가 있는 날’특별 운영과 ‘1+1 티켓’이벤트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예술을 향유하고 문화가 생활 속에서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전은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장욱진 등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12인의 원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전시로, 오는 10월 16일(목)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시 개요
전 시 명 |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 | |
일 시 | 2025. 8. 23.(토) ~ 10. 16.(목) | |
장 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뮤지엄(4F) | |
관 람 료 | 성인 5,000원 / 노원구민 3,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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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02-2289-3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