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도봉 우체국(국장 최조열)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9월 27일부터 쌍문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를 재개했다고 알려왔다.
서울 도봉 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2018년부터 쌍문 3동 주민센터와의 사회 복지 협약식을 맺어 위기가정 발굴, 주거환경 개선, 찾아가는 방문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마일 봉사단장 이호근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보내신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다시 반찬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