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하며 가족 친화 문화 확산
– 손영준 의장 “직원 사기 진작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 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
–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4명에게 입학 선물과 축하메시지 전달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2월 28일 의장실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손영준 의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4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시 필요한 필기구 등 학용품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손영준 의장은 “가족이 행복해야 직원도 즐겁게 일할 수 있고, 결국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손영준 의장은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원의 만족이 업무에 대한 적극성과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 중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어르신 복지 정책 연구를 본격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족 정책에 관심을 갖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