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설 명절 맞아 격려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 접견

노원소방서, 설 명절 맞아 격려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 접견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지난 27일 우원식 국회의장 등 7명(봉양순ㆍ오금란ㆍ서준오 시의원)이 설 연휴를 맞아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우 의장 등은 소방서의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청취한 뒤 의료공백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 의장은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소방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공동주택이나 마을 등에서 큰 사고가 없도록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광미 서장은 “설 연휴를 맞아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공무원들이 맡은 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