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의원, 2025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2,021억 원 확보!
–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구청‧학교‧학부모 등과 긴밀한 협력 통해 노원구 필요예산 확보
– 서 의원,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 등 노원구의 새로운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그려가겠다!
2025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이 제327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난 13일 통과된 가운데,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노원구 지역발전 사업을 위한 서울시 예산 1,989억 원과 노원구 학생,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32억 원, 총 2,021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서 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서울 노원갑), 오승록 노원구청장 및 관내 학교, 학부모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이끌어 낸 결과이다. 국회와 협력해 노원구에 필요한 국비‧시비 매칭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였고,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노원구청과 꾸준한 협의로 노원구 지역발전 사업과 학교 시설개선 예산을 확보하였다.
서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노원구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동북선 경전철 건설 사업비(국비 포함) 1,620억 7,100만원 ▲창동‧상계 수변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과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건설 사업비 206억 7,400만원 ▲창동차량기지 일대 개발을 위한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기업유치 및 개발사업 지원 용역비와 창동 차량기지 송전선로 지중화사업비 64억 1,000만원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광운대역~월계로간 도로개설 사업비 15억 500만원 등 규모가 큰 주민숙원사업과 지역발전 사업에 집중되었다.
또한 노원구 주민들의 건강한 체육․문화 생활을 위한 예산도 확보하였는데 ▲영축산, 수락산에 산림휴양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국비 포함) 40억 원 ▲초안산 이용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초안산 스포츠타운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비 14억 원과 초안산 전망대 설치비 3억 원 ▲월계구민체육센터 옥상정원 조성 5억 원 ▲노후공원 등 정비 사업비 1억 8,000만원 ▲사람책도서관 건립 지원비 2억 9,000만원 등이다.
올해 8월부터 주택공간위원회로 상임위원회를 옮겨 활동 중인 서 의원은 ▲상계3재정비 촉진구역 환지처분 용역비 4억 9,000만원 ▲지능형 CCTV 고도화 및 CCTV 통합관제 센터 성능보강, 개선 사업비와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예산 11억 원도 확보해 노원구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주민안전을 위한 CCTV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 섰다.
노원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 32억 원 확보로 학생, 아이들의 교육권 향상에도 기여하였다. 세부 사업으로는 ▲선곡초 본관 및 서관 내부 도장 공사 2억 1천3백, 서관 화장실 개선 4억 2천5백 ▲연지초 교사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1천5백 ▲월계초 강당 안전시설 개선 2억 5천 ▲중평초 전자현수막 게시판 설치 5천 ▲녹천중 특수학급 환경 개선 5천 ▲신상중 급식실 환기 개선 5천 6백 ▲중평중 교사동 화장실 개선 5억 2천3백 ▲인덕과학기술고 강당 겸 체육관 시설비 14억 6천3백, 본관동 분전반 및 노후간선 교체 1억 4천 ▲상계고 급식실 환기 개선 2천 9백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예산들을 확보하여 교육도시 노원구의 미래를 밝혔다.
서준오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여건 상황 속에서도 노원구 주민들과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노원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