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 ‘성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올해 초 착공해 건립 중인 ‘희망대 복지관’ 안에 시각장애인 쉼터가 조성된다”라며,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누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내 시각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