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시민참여형 친환경 화재예방 플로깅 캠페인‘No One 119 Road’연중 추진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및 실외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참여형 친환경 화재예방 플로깅 캠페인 ‘No One 119 Road’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No One 119 Road’는 노원구 내 생활 공간에서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No One’은 길거리와 일상 공간에 화재 위험요소가 단 하나도 없는 상태를 지향하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입산객 증가로 등산로 주변에 방치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과 집중호우 시기 등 계절별 이슈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수락산과 불암산 등산로를 비롯해 중랑천, 당현천 등 하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노원소방서와 의용소방대, 119청소년단,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주요 활동은 플로깅(걷기·조깅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의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현장에서는 이동형 등배너를 활용해 산불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함께 홍보한다. 또한 생분해성 봉투를 활용한 쓰레기 수거로 환경오염과 유해물질 발생을 줄이는 친환경 방식이 적용됐다.
아울러 종이 전단지 대신 QR코드를 활용한 목걸이형 홍보를 도입해 시민들이 휴대전화를 통해 안전수칙을 손쉽게 확인하고 저장·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류 사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정보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원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화와 화재예방을 동시에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