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4일간 16개 읍·면·동을 도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광주시의회(의장 박상영)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행동하는 의회, 변화하는 광주」 구현을 위해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읍·면·동 소통 간담회는 광주시 최일선에서 현장 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읍·면·동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자 기획됐다.

광주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16개 읍·면·동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공무원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박상영 의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회가 권위적인 자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방문 일정은 18일 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을 시작으로 19일 남종면·퇴촌면·남한산성면·탄벌동·송정동, 20일 신현동·능평동·오포1동·오포2동, 21일 광남1동·광남2동·쌍령동·경안동 순으로 이어진다.

seongnam@1stn.kr 고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