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공영장례 개선 방안 연구’최종보고회, 공동체 복지 기반 정립
– 23일 ‘공영장례 개선방안 연구단체’, 에스에스(SS)연구원과 최종 보고회 열고 활동 마무리
– 정영기 대표의원, “공영장례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 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공영장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영기)는 지난 23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정영기 의원이 대표를, 김기범 의원이 간사를 맡고 배준경 의원, 어정화 의원, 유웅상 의원이 참여해 고령인구와 1인 가구 등 장례 취약 사망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노원구의 공영장례 제도를 검토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연구 용역은 에스에스(SS) 연구원(대표 손수조)에서 수행했으며, 노원구 공영장례 운영 현황 분석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노원구 공영장례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특히, 노원구의 인구 구조와 복지 환경을 고려하여 ▲공영장례 대상자 발굴 체계 강화 ▲무연고자 공영장례 관련 조례 개정 및 제도 정비 ▲지역사회 참여형 공영장례 모델 구축 ▲장례비 지원체계 개선 ▲장례 주관자 사전 지정 사업 도입 등을 제안했다.
연구단체는 지난 4일 관내 공영장례 협약 장례식장 중 한곳인 ‘더조은요양병원 장례식장’을 현장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지역 공동체 중심의 추모 절차를 관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참여 의원들은 “짧은 연구 기간임에도 공영장례의 현주소를 면밀히 살펴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구를 발판 삼아 구민 누구나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공영장례 제도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알리는 일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기 대표의원은 “공영장례는 단순한 장례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보장하는 공공복지”라며 “노원구의회는 구민 누구나 인간적 존엄을 지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애도할 수 있는 지역 중심 공동체 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