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총동문회, 마들종합사회복지관·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지난 11월 26일,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 및 사회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귀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의 소중한 기부로 마련되었으며, 저소득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3,000,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전달식 당일 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는 저소득 지역주민의 겨울철 풍성한 식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및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500,000원의 김장 김치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 이귀우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따뜻한 소감을 전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발굴 및 지역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이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