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에 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인권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운영하기 위해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재단 인권경영헌장 제정을 통해 임직원,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사측 대표 원억희 대표이사와 노측 대표 권병의 대리는 “인권경영 선포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재단 임직원들이 모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