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경찰서(이승열서장),자율방범연합대(최명호대장),월남참잔자회(권준희지회장),청소년육성회(김용찬회장)은 지난 13일 저녁7시30분 부터 노원의 중심 문화의 거리에서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민.경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노원구중심 상가 밀집지역인 문화의 거리에서 서울노원경찰서장을 비롯하여 노원경찰서, 노원역지구대 관계자 및 노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월남참전자회, 청소년육성회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경 합동캠페인을 노원역지구대를 출발 노원역 문화의거리 롯데백화점 앞까지 노원경찰서에서 준비한 손부체. 보이스피싱 전화주의하세요(대출권유.자녀납치빙자.경찰사칭) 문구가 담긴 벤드를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배포하며 예방활동을 했다.

최명호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노원구민의 치안안전예방에 이승열서장님과,자율방범대,월남참전자지회,청소년육성회가 무더위에도 아낌없는 열의로 한자리에 모인것에 깊은감사드리며,노원구민의 신변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노원의 밤거리가되도록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다라고말했다.

이승열 노원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율방범대, 월남참전자회, 청소년육성회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의 활동을 하는 만큼 경찰과 함께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특히, 사회적 이슈인 보이스피싱 청소년 및 데이트폭력등 예방 순찰 활성화로 범죄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경찰도 범죄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해 치안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