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마당놀이 <방자전> 공연 앞두고 제작진 격려 및 어르신들 관람환경 사전 점검차 방문

-손영준 의장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노원구의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지난 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을 찾아 연희마당놀이 ‘방자전’ 연습이 한창인 공연단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연희마당놀이 <방자전>은 8월 30일부터 이틀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되며 노원구 어르신 2,5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손영준 의장은 공연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재미와 유쾌한 내용을 담아 기획해준 노원문화원 국악예술단 이경숙 단장을 비롯한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연장 내부를 점검하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인지 직접 살펴 보았다.

손 의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발전시키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서계적인 K-팝 열풍이 존재하는것”이라며 “문화도시, 어르신 친화도시 노원구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