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동 노원구의원, 청암2단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마무리

– 학부모들과 현장점검…‘마지막 퍼즐’ 후면 과속단속장비 설치 확인

– 옐로카펫·안전펜스·노란 전신주까지 관계부서 협업으로 통학로 개선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챙기고, 추진 과정과 성과도 주민께 알릴 것”

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은 21일 오전, 상계3·4동 청암2단지APT 어린이보호구역을 찾아 인근 학부모들과 함께 최근 설치된 후면 과속 단속 장비를 비롯한 교통안전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하반기 처음 제기된 청암2단지 일대 통학로 보행 안전대책 마련 민원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구간은 보행로가 좁고 신호등이 없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차도로 내려와 걷거나 도로를 횡단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안 의원은 민원 접수 이후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살피고, 노원구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옐로카펫 ▲보행로 안전 펜스(교통지도과) ▲어린이보호구역 디자인형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인 일명 ‘노란 전신주’(도시경관과) 등을 차례로 확충했다.

이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마지막 퍼즐’로 꼽혔던 후면 과속 단속 장비 설치까지 완료되면서, 보행자 보호와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입체적인 교통안전 환경이 마련됐다.

이날 안 의원은 학부모들과 함께 과속 단속 장비의 설치 위치와 단속 방향을 확인하고, 옐로카펫과 안전 펜스, 노란 전신주 등 기존에 설치된 시설물의 상태와 실제 통학 동선도 세심하게 살폈다. 나아가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주민들이 안전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해 처음 민원을 접수한 이후 여러 차례 현장을 찾고 관계부서와 협의하며 하나씩 해결해 온 결과, 마침내 후면 과속 단속 장비 설치까지 마무리됐다”며 “이번 개선은 주민의 목소리와 행정기관의 협력이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