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수 노원구의원, 원광초‧중계중 삼거리 통학로 보행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 실시

– 학부모·주민·관계 부서 한자리에… 교통사고 재발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논의

– 활주로형 보행자 유도등(LED), 옐로카펫 확충 등 어린이 안전 확보 방안 적극 검토

지난 18일, 노원구의회 노연수 의원(도시환경위원장)은 교통사고 재발 방지 및 보행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회, 인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민, 구청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해당 구간은 보행 공간이 부족해 등하교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노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특히, 새활용센터 앞 보행공간 확보를 비롯하여 야간·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활주로형 보행자 유도등(LED 표지병) 설치, 어린이들의 안전한 대기 공간을 확보하는 ▲옐로카펫 확충, 통학로 모니터링을 위한 ▲고성능 CCTV 설치 등 구체적인 보행 환경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노연수 의원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사고가 일어났던 곳이니 만큼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오늘 논의된 대책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되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부서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