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이호석의원(창1,4,5동)은 “창5동 상아1차아파트 인근에 비보호 좌회전 신호의 신설과 농협창동유통센터 인근 교차로에 유턴금지 표지판의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존 창5동 상아1차아파트 인근에는 비보호 좌회전 신호가 있었으나 비교적 이용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되었다.

이에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창5동 상아1차아파트 인근에 비보호 좌회전 신호를 신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 결과 새롭게 비보호 좌회전 신호가 설치되었고, 기존 도로 표지판에 가려질 것을 우려하여 운전자가 쉽게 인지하도록 비보호 표지판을 추가로 신설하였다.

아울러 이호석의원은 교통량이 많아 혼잡도가 높은 창4동 농협창동유통센터 인근 교차로에 역주행 등 안전 위험요인 민원이 제기되어 문제 해결을 위해 유턴 금지 표지판을 설치 요청했고, 그 결과 유턴 금지 표지판과 노면표시의 설치가 이루어졌다.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상아1차아파트 인근은 주민 편의를 위하여 비보호 좌회전 신호를 신설하여 교통 신호 체계를 개선하고자 하였고, 농협창동유통센터 인근 교차로에서 유턴 금지 표지판과 노면 표시를 통해 차량 간의 상충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민원 해결과 교통 소통 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교통행정과, 도봉경찰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