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 당사자 간 정서적 교류를 넓히고 주체적인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료상담 프로그램을 마쳤다.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고황석)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에서 집단동료상담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에 이어 한소울IL센터와 공동 주최로 추진됐다. 두 기관에서 각 3명씩 총 6명의 장애 당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동료 간 공감대 형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상담 및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계 만들기 ▲자립생활 및 동료상담 이해 ▲내·외적 억압 해소 ▲자신과 타인의 패턴 분석 및 신뢰 구축 ▲자기옹호훈련(역할극) ▲리더십과 주체적 삶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역할극을 통한 자기옹호훈련으로 감정 해방과 자기 신뢰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황석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이번 집단동료상담 심화과정을 통해 장애 당사자 간 깊이 있는 정서적 지지와 교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들이 스스로를 신뢰하고 감정을 해방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