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와 지역 장애인단체가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

문화복지체육위원회(위원장 윤혜선)는 18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들과 지역 장애인단체를 이끄는 임원진이 상호 소통하고, 장애인복지 현안과 서비스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혜선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들과 유석현 성남시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성남시 장애인복지 현안과 서비스 발전 방안이 도마에 올랐다.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회와 장애인단체 간 협력 방안도 함께 오갔다.

윤 위원장은 먼저 장애인단체연합회 임원진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의회에 바라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윤 위원장은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가 복지 현장과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연합회 및 관련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