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오후2시부터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72 월드케이팝센터에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사)선진화운동중앙본부가 주최하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보건의료협회,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벅스큐, 월드케이팝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1주년 축하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이 열렸다.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사회적 재난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주재로 ‘재난안전봉사자표창수여식’ 및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례없는 고도성장과 산업화 과정을 거쳐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지만 국민 안전소흘,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현재 관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민간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재난안전 봉사자들로 민간자율의 ‘재난안전보안관’을 조직하여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민을 안전하게 해주는 정부, 국민안전을 위하는 정부가 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음재용 사)선진화운동중앙회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윤 대통령 취임1주년을 축하하며 국민재난 안전총연합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희망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기도 합니다. 국민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합쳐 연대한다면 새로운 미래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기정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1주년을 기념하고 사회적 재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고 수고한 모든 분들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축사했다.
이밖에도 홍문표,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최재형, 윤상현, 백종헌 국회의원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권동욱 건승코리아 대표, 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김정표 한국권투협회 대표이사가 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이후 치러진 2부 순서에 궁중코리아(총회장 차혜숙)의 화려한 한복 패션쇼와 안전댄스, 유명가수들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 기자